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
조화와 질서를 탐구
지각 가능한 증거 없이도 논변과 추론이 가능한 이론 개념을 정립
입증 가능한 보편적 진리의 개념을 체계화
탈레스
물이 만물의 근원!
물은 변화 속 불변, 다양성 속 통일성을 이루는 원소
물의 상태를 관찰해 미분화된 불과 분화된 상태의 물로 구분
철학이 탈레스로부터 비롯된다?
탈레스의 이론이 갖는 귀결점은
관찰 가능한 현상을 탐구해 경험과학적 탐구의 토대 마련
모든 것은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
만물은 변화 속에 있다
또는, 어떤 것도 변화 속에 있지 않다
헤라클레이토스의 주장
모든 것은 변화 속에 있다
변화는 불변의 법칙에 따라 일어난다
법칙은 대립물 간의 상호작용을 포함한다
상호작용은 조화를 만드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파르메니데스의 주장
변화한다는 것은 기존 상태가 사라지는 것이다
사라진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사유할 수는 없다
따라서 변화는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
그리고 피타고라스의 실재 개념
분리 불가능한 작은 입자들과 빈 공간으로 구성
- 기계론적 결정론
- 양적 속성으로만 해석 가능
- 감각으로 지각 불가능
질적 요소는 매개 원자가 감각 기관 원자와 만나면 인간의 감각이 속성을 부여하는 것
피타고라스 학파
만물을 수학적으로 이해
수학은 불변하는 진리이며, 사유 매개체 이상의 초월적 가치를 지님